향년 50세. 밴쿠버에서 식품도매업을 해온 고인은 부인과 두 아들을 남겼다.
맏형 김창완(54)은 자신이 진행 중인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방송을 마치고 30일 오후 6시 밴쿠버행 여객기에 오른다.
김창완, 김창훈(52), 김창익 3형제로 구성된 산울림은 1977년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했다.
‘이미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골목길’, ‘안타까운 마음’, ‘그 얼굴 그 모습’등을 히트하며 최장수 록그룹으로 사랑받아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