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방송사고 관련 공식사과문’을 내고 “사건 관계자의 신변보호를 위해 화면처리를 한 방송 편집본을 준비하였으나 컴퓨터 작업상의 오류로 인해 실제 방송화면에서는 화면처리 되지 않은 장면이 방송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시청자의 항의가 빗발치자 제작진은 다시보기 서비스와 재방송 중단을 요청했다. 포털사이트나 파일공유 사이트에도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정식으로 방송에서 사과해야 한다. 공중파 방송에서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다 내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보다 훨씬 앞서 방송된 케이블 채널과도 비교했다. 가해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목소리도 변조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한밤의 TV연예’를 질타했다.
어느 시청자는 “노홍철 팬들도 다 봤을 텐데, 얼굴이 공개된 이상 충분히 2차 폭행(보복폭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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