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33)이 사회를 보고 ‘난다김’김숙(33)과 개그맨 김늘메(33)가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장으로 총출동하다시피 한 개그맨들이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10박11일 일정으로 일본 배낭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현희는 1998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쇼 행운열차’, ‘코미디 세상만사’등에 출연했다. 실내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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