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힙합 ‘50센트’ 서울서 내달 18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1 19:29: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국 힙합의 제왕 50센트(커티스 잭슨·32)가 4월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무대에 오른다.

50센트는 2003년 데뷔하자마자 미국 음악계를 강타한 랩 아티스트다. 백인 힙합 래퍼 에미넘(36)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라며 50센트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데뷔 앨범 ‘겟 리치 오어 다이 트라잉’은 미국에서만 650만장이 팔리며 2003년 최고 판매 앨범으로 기록됐다.

50센트는 내한 공연에서 특유의 다이내믹한 힙합을 들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