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뮤지컬 ‘러브’… 어르신 350분 초대합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1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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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트홀서 내달 16일 개최 60세 이상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러브’가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350명의 ‘시니어’들을 관객으로 초대하는 ‘시니어 희망 2막’ 이벤트다.

KBS 제3라디오(AM 639KHz)에서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출발! 멋진 인생’(연출 고성균)의 ‘시니어가 시니어에게 보내는 편지’ 코너를 통해 4월12일까지 액티브 시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과 체험담을 사연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에게는 뮤지컬 초대권이 증정된다. 뮤지컬은 4월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 KT&G 상상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보건복지가족부 고령사회정책과의 이철재 서기관은 “이번 행사는 성공적으로 인생 2막을 연 시니어들이 다른 시니어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핵심”이라며 “공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누구나 활기찬 인생 2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02-368-1040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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