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이 감독의 특강에 정 감독이 참석했다. 정 감독은 3월31일 시사회에 이어 특강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정 감독은 “오늘은 감독이 아닌 학생으로 참여했다”며 이 감독에게 할리우드 영화 제작 관련 질문을 던졌다. 이 감독도 “내가 존경하는 감독 중 한 명인 정 감독을 이렇게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물음에 답했다. 강연 후에도 두 감독의 영화 토크는 계속됐다.
이날 강연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친 이 감독은 4일 출국 예정이다.
한편, 9일 개봉하는 ‘내가 숨쉬는 공기’는 행복, 기쁨, 슬픔, 사랑 등 인간의 감정을 4개의 스토리로 그린 스릴러물이다. 포리스트 휘태커, 앤디 가르시아, 브랜던 프레이저, 케빈 베이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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