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쿄 롯본기 시네마트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음란서생’(현지명 ‘사랑의 함정’·사진) 개봉에 맞춰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니칸스포츠 신문은 이 영화를 왕비와 금단의 사랑에 빠져 그 비밀을 익명으로 폭로하는 청년 귀족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개봉 15일만에 관객 250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5년만에 일본을 찾은 한석규는 “한국으로까지 나의 영화를 보러 와준 팬에게 약속한 일본 방문을 완수할 수 있어 기쁘다. 인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영화”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영화를 통해) 배우라고 하는 내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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