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티파니·서현 ‘오빠나빠’벨소리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5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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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사진 왼쪽부터)제시카(19), 티파니(19), 서현(17)이 부른 노래 ‘오빠 나빠’가 인기다.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지 1주만에 SK텔레콤 벨소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빠나빠’는 직설적인 제목이 주는 느낌과 달리 제시카, 티파니, 서현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다. 소녀시대 활동에서는 드러나지 않은 세 멤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짝사랑하는 오빠를 향한 스무살 처녀의 순수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노랫말이 남녀 모두에게 공감을 준다는 평이다.

‘오빠나빠’는 원맨 프로듀싱 그룹 ‘룸메이트’의 첫 디지털 싱글에 소녀시대 멤버 셋이 객원싱어로 참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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