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측은 “다소 딱딱한 이미지로 비춰졌던 독립영화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조금 더 유연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관객을 찾아가기 위해 ‘관객리뷰공모전-숨은보물찾기’등 관객 참여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홍대앞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이상한 나라의 노동자’,‘가족을 위한 단편선’을 비롯해 11개 섹션, 28개 작품들을 상영하는 등 천안, 강릉, 경주, 대구, 부산, 춘천, 청주, 인천, 공주, 진주, 원주 등 30개 이상의 지역들을 돌며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동안 계속되는 순회 상영회에서는 2007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김진만 감독의 ‘소이연’을 비롯해 최우수 작품상인 무비꼴라쥬상을 받은 이강길 감독의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고 싶다’, 장형윤 감독의 ‘무림일검의 사생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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