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는 “채경선이 단순한 남자친구가 아니라 아버지, 가장 역할까지 해줘서 너무 믿음직스럽고 감사해서 앨범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태사비애가 직접 가사를 썼다.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라는 노랫말은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태사비애와 채경선은 4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채경선도 태사비애의 2집 앨범 ‘사랑합니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여자 친구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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