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메인뉴스 프로그램에서 카메라기자들이 기획, 구성, 촬영하는 유일한 영상뉴스다. 1988년부터 아름다운 산과 계곡, 꽃과 동물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다가 91년부터 5년 동안 폐지됐다.
그후 1996년 12월에 부활, 2001년 11월19일부터 요즘과 같은 데스크영상으로 자리잡았다.
사건, 사고 ,비리, 고성이 오가는 방송뉴스 속에서 음악을 곁들인 영상뉴스는 뉴스데스크의 신선한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2년부터 이 코너를 전담한 김태형 차장은 2005, 2006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차장은 “데스크영상을 제작할 때 처음에는 무시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항상 광고를 찍는 기분으로 25초를 만들었다. 영상에 대한 열정이 삶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MBC 영상취재1팀 김상진 팀장은 “데스크영상 20년을 맞아 카메라기자가 직접 만드는 영상뉴스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궁극 목표”라고 전했다.
MBC는 5월 말 ‘데스크영상 20년 아트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이제까지 방송한 영상을 모아 DVD로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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