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991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질다역으로 데뷔한 이래 ‘돈 조반니’, ‘사랑의 묘약’, ‘가면무도회’에서 주역을 맡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 참여해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뮤지션인 헨델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헨델의 ▲수상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오페라 ‘알치나’ 중 내게 돌아와 주오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등 헨델이 활동하던 시기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옛 악기와 신영옥의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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