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 ‘닥터지바고’등 58편 상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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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개관영화제 9일부터 선봬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조선희)이 ‘추억전: 엄마의 청춘, 아빠의 추억’을 선보인다.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개관 기념 영화제에서 부모 세대가 즐긴 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닥터지바고’(1965), ‘쉘부르의 우산’(1964·사진), ‘태양은 가득히’(1960), ‘백발마녀전’(1993), ‘천녀유혼’(1987) 등 당대의 감정과 정서를 추억하는 영화 7편을 상영한다. 영상자료원은 또 훼손됐던 국내외 고전들을 되살린 ‘복원전’, 해외에서 수집해 최초로 공개하는 ‘수집전’등 7개 섹션에서 영화 58편을 상영한다. 02-315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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