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미녀’ 이파니, 1년반만에 파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7 1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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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모델 이파니(22·사진)가 1년6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파니 소속사는 7일 “이파니가 6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서로 바빠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상호 협의 하에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6년 제1회 한국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이파니는 그해 9월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했다.

이후 신혼생활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 은퇴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었다.

그러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하며 컴백을 암시했다.

작년 8월 케이블 채널 MC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이파니는 최근 케이블 채널 XTM 드라마 ‘앙녀쟁투’를 통해 연기자로도 나섰다.

케이블 액션드라마에 캐스팅돼 무술 개인교습을 받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극중 여전사다. 무술연습을 통해 아픔을 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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