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는 극중 ‘에이든’리키 김(27)이 한국에서 대스타가 된 후 오랜만에 재회하는 친구 역이다.
워드는 “‘온 에어’ 가 한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드라마라고 들었는데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며“드라마 카메오 출연이 처음이라 연기하는 것이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출연한 리키 김이 편안하게 이끌어줘서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혜정(26) 김정은(32) 이서진(35) 김제동(34) 등을 카메오로 캐스팅해온 ‘온 에어’는 15일 워드가 등장하는 21회를 끝으로 종방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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