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안 다큐, 환경영화제서 상영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15 18:49: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PD수첩’을 연출하면서 ‘황우석 사건’을 집중취재한 MBC 한학수(39) PD가 영화관객을 만난다.

한 PD는 22일 개막하는 제5회 환경영화제에 지난 3월 방송한 ‘그 해 겨울 의항리’를 출품했다.

기름유출 사고로 재앙적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의항리 주민들의 충격과 절망, 고단한 삶 등을 조명한 ‘MBC 스페셜’다큐멘터리다. 피해가 극심한 의항리를 100여일간 기록했다.

‘그 해 겨울 의항리’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CGV에서 야외 상영된다. 상영 후 한 PD가 관객들과 대화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