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어워드서 ‘亞 최고인기 아티스트’ 영예 아이들 밴드 FT아일랜드가 태국의 음악 시상식인 ‘시드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인기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은 태국 시드TV, 라디오 시드FM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대중음악상이다. 14일 방콕 로열 파라곤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너 올 때까지’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FT아일랜드는 6월7일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2집 음반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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