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발레단은 볼쇼이 발레, 키로프 발레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발레단의 하나다.
이들은 20일 오후 3시 숭례문 화재현장에서 열리는 숭례문 소실 100일 추모제에도 참석한다. 단원들이 애도·추모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가 특사로 파견한 리튼 세르게이가 러시아 상원의장의 애도사를 대독한다. 러시아 국영 RTR 방송은 현장을 촬영한다. 소프라노 김금희 교수(추계예술대)가 애도곡을 노래한다.
한편, ‘잠자는 숲 속의 미녀’내한공연 수익금 일부는 숭례문 복원 국민참여운동본부의 ‘숭례문 저금통’제작비 등 숭례문 복원 홍보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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