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은 ‘카니발 아무르(Carnival Amour)’다. 멤버 김진만(베이스)은 “서커스, 빅밴드 음악 같기도 한 조지 거슈인 풍의 오케스트라가 전체적으로 흘러나와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고 소개했다.
자우림은 14일 인생을 게임에 비유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김윤아는 “화자의 외로움과 현실의 차가움을 표현하면서 주인공의 사랑에 대한 팬터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치를 다양하게 구성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처럼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언제나 외롭고 상처받고 싶지도, 진지하고 심각한 관계에 빠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곡”이라며 “‘록키 호러 픽처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같은 뮤지컬 영화들이 곡을 만들고 편곡하는 과정에서 영감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자우림은 7월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7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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