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개막식에서는 SICAF 어워드를 시상한다. 만화 부문 박기정씨, 애니메이션 부문 강한영 감독이 올해의 수상자다.
행사에는 서지혜 홍보대사, 김석기 SICAF조직위원장, 이탈리아의 브루노 보제토 감독, 오세훈 서울시장, 조배숙 국회문광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25일까지 SETEC에서 계속되는 전시회에서는 만화가 신동우(1936~1994)를 추모하는 ‘길동이의 귀환’, ‘만화도시-암펠만의 외출’등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설국열차’의 작가들과 봉준호 감독의 대담도 관심사다. ‘괴물’의 봉 감독은 ‘설국열차’를 영화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같은 기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63개국 1307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미국 빌 플림튼 감독의 ‘바보들과 천사들’이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일본 본주사의 ‘스트레인저-무황인담’, 일본 신예 모리타 슈헤이의 작품 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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