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닷컴은 디 워’가 중국에서 ‘포비든 킹덤’과 ‘아이언맨’이 강세임에도 불구하고 18일부터 26일까지 400만 위안을 벌어들여 2000만 위안을 벌여들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같은 기록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성적이다.
‘디 워’ 제작사 영구아트무비 또한 28일 “차이나필름 그룹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 주 1500만 위안을 벌어들였으며, 2주차에 2000만 위안 가량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지역별로는 광동 지역에서 500만 위안, 베이징에서 210만 위안, 상하이에서 18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지진이 일어난 쓰촨성 지역에서도 2주 동안 60만 위안을 벌어들였다.
영구아트무비 관계자는 ‘디 워’가 중국 개봉 첫 주 ‘아이언맨’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디 워’의 이같은 흥행성과는 기대 이상이다. ‘포비든 킹덤’과 ‘아이언맨’ 등 할리우드 영화들의 강세 뿐만 아니라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쓰촨성 지진 때문에 4일간 애도기간으로 영화상영이 금지됐었기 때문이다.
‘디 워’는 미국에서 극장과 2차 판권수입으로 5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으며,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어 수입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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