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공명’ 타악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4 1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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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서 매주토요일 열어 세종문화회관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남산국악당에서 ‘공명’의 타악공연을 올린다고 4일 밝혔다.

국악의 다양한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공명’은 영화 ‘여고괴담3’ OST, 연극 ‘광해유감’, ‘몽유도원도’, ‘왕세자 실종사건’ 등의 음악을 담당한 그룹이다.

가족단위 관람객과 국악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공명’의 인기곡 중심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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