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소속사는 12일 “불법 음원유출로 오늘 새벽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우림과 MC몽, 더크로스 등 많은 가수들이 음원유출 사고를 당해 지켜볼 생각이었다”면서도 “한 두 곡도 아닌 3집 수록곡 전곡이 각종 블로그와 P2P 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음반은 2006년 4월 2집 이후 2년2개월 만에 발표한 것”이라며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반이 발매 직전 음원유출로 피해를 입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3집은 12일 공개됐다. 타이틀곡 ‘라디오’를 비롯해 ‘고백’, ‘불의 전차’, ‘메이비’, ‘겟 쇼’등 신곡 9곡과 그동안 디지털 싱글로 나온 5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넣었다.
트랜스픽션은 25일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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