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29)이 10일 10집 ‘싱잉 올 마이 송 포 유’를 내놓는다. “10집은 지난 12년 음악인생을 정리하는 음반”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데뷔했을 때가 첫번째 고비였다면 지금은 두번째 고비”라며 “이번 고비를 잘 넘기면 세번째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기찬은 10집 음반 전체를 프로듀싱했다. 수록곡 중 다섯 곡을 직접 만들었다.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싶었던 것일까, 앨범은 발라드는 물론 팝과 R&B, 보사노바, 힙합, 록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가득하다. 타이틀곡은 ‘행복해야 해’다. ‘이기찬표’발라드다. “방시혁이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대비되는 강한 리듬이 곡을 더 애절하게 느끼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이기찬은 아직 병무청의 입영 통지서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르면 8월 중 입대할 예정이다.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스타트로 12일 MBC TV ‘음악중심’, 13일 SBS TV ‘인기가요’로 10집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