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내놔’라는 노래를 작곡하고, 코러스로도 참여했다. 김미화는 “내가 좋아하는 할리우드 감독 우디 앨런이 친한 감독, 배우와 함께 재즈 공연팀을 만들어 유럽의 유명한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멋지다고 생각해 그룹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막연했다. 그러다 “아는 동생에게 연습실로 집을 빌려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후 하나 둘씩 재즈하는 친구들이 모이면서 집이 떠나가라 때려 부수는데, 나가라고 할 수도 없었다. 잘 생기고 건강한 청년들이 실실 웃으면서 연주하는데 도저히 내칠 수가 없었다”며 웃겼다.
“우리 집은 산 속이라 난리 블루스를 춰도 상관없는 곳이다. 코미디도 재미있지만 라틴재즈라는 음악도 재미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미화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동 재즈클럽 블루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노래실력을 공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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