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폐막식에서 다섯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발표와 함께 일주일간의 행복한 단편영화 축제를 마감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했던 작품 경쟁과 높은 관객 참여율로 화제를 낳으며 단편영화제의 위력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msff.or.kr) ‘MSFF BLOG’ 게시판에서 올해의 수상작 9편을 상영하는 이번 기획은 2002년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꾸준히 진행된 것으로, 일주일간의 짧은 여정에 아쉬워하던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7월 15일부터 다섯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 미쟝센 촬영상을 수상한 총 9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온라인 상영관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자랑이자, 진정으로 관객을 위한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다.
상영 작품은 ‘적의 사과’, ‘솔로 36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각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 ‘125 전승철’ 등 심사위원 특별상, ‘이웃’, ‘기린과 아프리카’ 등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 ‘미쟝센 촬영상’ 부문의 수상작 총 9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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