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앞두고 릴레이 리퀘스트 팬미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5 2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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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기장서 내달 15일 공연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 팬미팅을 연다. 8월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M타운 라이브 08’공연에 앞서 팬들을 만난다.

오후 2시30분부터 주경기장 내 오렌지·옐로 필드 앞 무대에서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동방신기 순으로 30분씩 이어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셉트의 공연인 만큼 다양한 주제로 리퀘스트를 받아 공연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첫 번째 주제는 ‘보고 싶은 무대, 듣고 싶은 노래’”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15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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