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스타 & 스토리’를 주제로 드라마 스타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전이다. 2006년 서울드라마어워즈로 출발, 3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부터 서울드라마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꾼다.
대중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스타 2008 드라마 퍼레이드’, ‘다시 보고 싶은 우리 드라마’, ‘해외 명작 드라마’를 상영한다. 10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지상파 방송을 통해 역대 수상작과 올해 출품작을 방송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여의도공원에서 ‘다양한 드라마 스튜디오’와 ‘스타 2008 명예의 전당’, ‘대한민국 대표작가관’등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스타 2008 명예의 전당’에는 탤런트 최불암(68)이 오른다.
10월14일 KBS홀에서는 33개국이 출품한 드라마의 부문별 시상식과 리셉션을 개최한다.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이 드라마 152편을 내놓았다.
중국 드라마 ‘영웅무명’이 작품상, 남자연기상, 연출상, 촬영상, 미술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국내 드라마 가운데는 MBC TV ‘쑥부쟁이’(미니시리즈 부문), SBS TV ‘황금신부’(장편 〃 ), KBS 2TV ‘정글피쉬’(어린이청소년 〃 )가 각각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연기상 부문에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24)와 일본 드라마 ‘고쿠센’의 유키에 나카마(29)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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