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구미호, 안방 홀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7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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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설의 고향’ 20%대 시청률 기록 9년 만에 돌아온 KBS 2TV 수목극 ‘전설의 고향’이 20%대 시청률을 올리며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6일 ‘전설의 고향’첫회 전국 시청률을 20.1%로 집계했다. 광주에서 24.6%로 특히 많이 봤고, 30~40대 여성이 1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이날 ‘구미호’편은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원한을 풀기 위해 구미호로 변한 누이의 이야기였다. 구미호를 연기한 박민영(22·사진)은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색다른 구미호상을 연출했다.

‘전설의 고향’은 4주 동안 수·목요일에 단막극 8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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