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는 8~10일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67만7565명의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7일 개봉 이후 벌써 106만8294명이 배트맨을 봤다.
지난주 1위였던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은 42만2970명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총 317만3786명의 관객들이 미이라의 부활을 감상했다.
유일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33만4988명(총51만6252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말 덕을 톡톡히 봤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역시 개봉 4주가 넘었음에도 22만4966(총 588만1610만)명을 모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개봉 전 기대를 모았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님은 먼 곳에’는 주말 동안 각각 19만6294명, 5만9818명을 모으는 데 그쳐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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