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아시아투어’ 내달 18일 첫 무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8 1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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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일본·중국 콘서트 가수 신혜성(29)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신혜성은 10월1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2008 SHS 라이브 투어 사이드1-리브 앤드 렛 리브 인 서울’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11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중국 상하이 등의 공연이 계획돼 있다.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발라드가 중심이었던 지난해 단독 공연과 달리 정규 3집에 수록된 브리티시 록, R&B, 빅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성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이번 공연이 기대된다”며 “화려한 퍼포먼스 보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공연이다”고 소개했다.

신혜성은 28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에서 일본 공식팬클럽 ‘올웨이스 혜성’의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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