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은 말년을 아프리카 난민 돕기 운동에 헌신하면서 사회사업가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수많은 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어했던 그녀에게 가난과 병마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다 보면 사람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내가 과연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자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대신하게 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은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어 우리 사회 전체에 사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나의 작은 사랑도 소중한 것은 바로 그 때문일 것입니다.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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