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에는 베토벤 소나타 14번 ‘월광’과 23번 ‘열정’, 그리고 31번을 담았다. 임동민은 “쇼팽콩쿠르 이후 쇼팽 말고 다른 작곡가의 레퍼토리를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어릴 때부터 많이 좋아한 베토벤을 꽤 많이 연주했다. 내 음악적 특성과 잘 맞는다는 판단도 있어 평소 좋아하고 연습하고 있던 곡으로 결정했다. 더 끌리는 다른 작곡가도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소나타 ‘열정’과 31번,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178를 들려준다. 공연은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10월31일),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11월1일), 원주 백운아트홀(11월15일), 대구 학생문화센터(12월6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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