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족한 곳을 채워주는 사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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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의 내인생을 바꾼 한마디> “그녀는 부족한 나를 가득 채워주는 느낌이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내 삶은 영화보다 더 아름답다.” - 브래드 피트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는 자존심 강하고 드센 여인으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와 사랑에 빠집니다. 둘의 사랑은 ‘세기의 결합’으로 매스컴의 각광을 받기도 했지만 삐걱거릴 가능성이 높다는 염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염려를 불식시킬 수 있었던 것은 브래드 피트의 사랑이었다고 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나의 한계와 나약함을 감싸주는 사람이라면 천생배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런 상대를 원합니다. 하지만 정작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고 있는지 되돌아볼 때입니다.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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