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소중한 것을 위하여’ 장은선 갤러리(15~25일)= 목원대 김성민 교수가 15~25일 서울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에서 ‘소중한 것을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초대전을 갖는다. 도자기에 스와로브스키를 붙인 회화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그림 속 도자기는 둥그스름한 것, 뚱뚱한 것, 갸름한 것 등 다양한 형태로 보석 같이 반짝인다. 02-730-3533
배우 강리나, 평면 낙서작품 20점 선봬
■‘낙(樂)서3’展 인사동 갤러리아이(21일까지)= 영화배우 미술작가 강리나씨가 8~21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아이에서 ‘낙(樂)서3’을 주제로 초대전을 연다. 평면 낙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다국적 대기업 출신 퍼포먼스 작가 심바루의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02-733-3695
극사실적 요소로 초현실적 이미지 구성
■김세중 개인전 청담동 박영덕 화랑(18일까지)= 영화배우 미청담동 박영덕 화랑은 극사실화를 그리는 젊은 작가 김세중(31) 개인전을 9-18일 연다. 작가는 화면을 구성하는 하늘, 나비, 돌 등의 각 요소는 극사실적으로 그리되 상상력으로써 이를 배치해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구성한다. 그의 그림에는 작품마다 돌멩이가 숨은그림처럼 등장하는데 9년전 백령도의 ‘콩돌해안’을 찾았을 때 파도에 쓸리는 조약돌의 소리에 감흥을 얻은 이후 그 감동을 전하기 위해 돌맹이를 그려왔다고 말한다.
주목 받는 젊은 작가 6인 그룹전
■각인각색展 청담동 이엠아트갤러리서울(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이엠아트갤러리서울이 젊은 한국 작가 6인의 그룹전을 열고 있다. 전시의 테마는 ‘각인각색’. 작가의 성별, 작품의 장르와 소재 등은 모두 ‘각인각색’이지만 화랑가를 사로잡은 2030 세대의 예민한 상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한다. 조덕환, 구모경, 유중민, 박슬기, 김선애, 주지영 등 여섯 작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상상을 펼쳐 보인다. 전시는 14일까지다. 02-514-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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