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가수 ‘홍서범’(사진)과 퓨전 타악팀 ‘아퀴’, ‘실버문화예술단’ 및 사물놀이패 ‘땀띠’가 흥겨운 타악 앙상블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신세대 가수 ‘백현우’와 ‘전도전’, 혼성트리오 ‘천상비’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흥겨운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08 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스태츄마임, 거리초상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열릴 전망이다. 문의(950-4397)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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