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담금질 겪어야 영광 얻을 수 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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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의 내인생을 바꾼 한마디> “굼벵이는 더럽지만 변해서 매미가 되며, 썩은 풀은 빛이 없지만 변해서 반딧불이 된다. 깨끗함은 항상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항상 어둠에서 생겨난다.” - 채근담

어둠의 시기를 거쳐야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듯이 시련의 담금질을 겪어야 더욱더 화려한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한다’는 말처럼 어렵고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하면서 아름답고 달콤한 과실만을 원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합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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