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영화상인 ‘제11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 김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놈놈놈’은 시각적 쾌감이라는 장르 안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은 감독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한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은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을 받는다.
‘영화는 영화다’의 김기덕 감독, ‘미쓰 홍당무’의 박찬욱 감독은 올해의 제작자로 공동 호명된다.
올해의 연기자로는 ‘추격자’와 ‘멋진 하루’의 하정우,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 연기자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유아인, ‘미쓰 홍당무’의 서우에게 돌아갔다.
제11회 디렉터스컷어워드는 2008년 개봉한 영화 100여편(독립영화 포함)를 대상으로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소속 감독 200여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매월 12월 중순 개최되며 올해 시상식은 1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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