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 선관위에 따르면 신임 한일남 사무국장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7년간을 선거업무에 종사한 정통 ‘선관위 맨’으로 통한다.
한 사무국장은 중앙선관위 선거과·총무과 행정사무관, 광진구 및 강북구선관위 사무국장, 서울시선관위 관리과장 등을 거치면서 정치관계법에 대한 해박한 이론과 선거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시 선관위 관리과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7대 대통령선거,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등 각종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 선거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일남 사무국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한국정치의 심장부인 수도 서울의 사무국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서울시장선거 등 8개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고 흠 없는 선거로 치르기 위하여 2009년도 한해 시위원회 산하 각급 선관위 간부·직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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