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41)이 부른 타이틀곡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 김조한(36)이 R&B 버전으로 편곡해 노래한 그룹 쿨 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그룹 리쌍의 객원보컬을 지낸 알리의 ‘울컥’ 등 19곡을 담았다.
‘떼루아’ 제작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의 감각적 영상미와 와인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감미로운 음악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반으로 접어든 ‘떼루아’는 태민(김주혁)의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 바로 옆에 ‘양 대표’(송승환)가 새로운 포도주 음식점을 차리려 들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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