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이란 구청이 나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자활급여특례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엄선된 기업체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연결,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계약은 6개월 단위로 이뤄지며, 이 인턴 기간 동안 자활근로자에 대한 소정의 급여는 성북구가 지급한다. 단, 사회보험료(사업주 부담분)은 업체가 부담.
또 1일 8시간, 주 5일 이외의 근무에 대해서는 업체에서 추가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업체 등이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9일까지 구인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구청 사회복지과(920-3270)로 제출하면 된다.
업체현황과 구인사항, 근로조건 등을 기록하게 돼 있는 구인표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업체는 자활근로자를 관리하고 기술습득 기회를 부여해야 하는데 구는 지원 기업 중 단순한 노무 제공이 아닌 전기, 용접, 이·미용, 요리, 자동차정비, 운전, 제과·제빵 등 자활을 위한 기술습득이 가능한 업체를 엄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정기간 후에는 숙련된 자활근로자들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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