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18일 ‘과속스캔들’은 29만2598명을 불러들였다. 누적 관객 630만1359명을 기록하며 7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2위는 격정적 고려 사극 ‘쌍화점’이 차지했다. 528개 상영관에서 28만8606명(총 296만1600명)을 모았다. 자체 집계로는 18일 300만명을 넘어섰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는 21만1316명(총 75만9794명)으로 3위에 이름을 걸었다.
이어 할리우드 액션 영화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이 17만4887명(총 70만4084명)으로 4위, 짐 캐리표 코믹물 ‘예스맨’은 7만1019명(총 133만9978명)으로 5위에 이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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