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김윤석과 한솥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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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Ent.와 전속 계약 체결 영화배우 유해진(40)이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2일 “우리와 아무런 조건 없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후 ‘왕의 남자’, ‘타짜’, ‘트럭’ 등 3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새 영화 ‘전우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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