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감독, 제작자 등 영화계 전문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배우의 자금 조달력, 상영관 확보, 개봉시 흥행성 등을 조사한 ‘스타의 통화가치’에서 스타 1400명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스미스는 그동안 52억달러를 벌어들였다. ‘멘 인 블랙’, ‘핸콕’ 등 그가 출연한 영화 가운데 7편이 미국에서 개봉 첫 주에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최근작 ‘세븐 파운즈’는 세계에서 1억4100만달러를 쓸어담았다.‘알리’, ‘행복의 찾아서’로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2차례 오르기도 했다.
포브스는 “윌 스미스는 영화 장르에 관계없이 흥행이 보장되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라며 “그의 이름 하나로 관객들은 영화에서 재미 이상의 무엇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니 뎁,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앤절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등이 9.89점으로 공동 2위에 이름을 걸었다.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덴절 워싱턴, 맷 데이먼, 잭 니컬슨이 6~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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