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의 김규태 PD, 영화 ‘리베라매’ ‘화이트 발렌타인’의 양윤호 감독, 드라마 ‘올인’의 작가 최완규씨가 ‘아이리스’를 만든다.
11일 드라마 제작사 태원프로덕션은 “김규태 PD와 양윤호 감독이 공동으로 드라마를 연출한 뒤 드라마 방영 후 드라마를 재편집해 영화로도 상영할 계획”이라며 “드라마에 부족한 면이 있다면 양 감독이 지휘를 해 보충 촬영할 계획이지만 내용은 드라마의 큰 틀에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버전의 ‘아이리스’ 드라마와 영화가 동시에 제작 된다는 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어느 방송사를 통해 내보낼는지는 미정이다. “특정 방송사와 긍정적으로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까지 방송사는 결정되지 않았다. 9월 방송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200억원을 들여 20부작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다. 3월 일본 혼슈 아키타현에서 이병헌, 김태희, 탑의 추격 신부터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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