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중식’을 연기한다. 진실을 감추고 사랑을 억누르며 절제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남자다.
서우는 이 영화가 첫 주연이다. 언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중식’이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형부를 사랑하면서 갈등하는 소녀 ‘최은모로 나온다.
영화 ‘파주’는 16일 경기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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