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대에서 만난 전수경과 주원성은 1993년 결혼했다. 이후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배우로 활약했다.
전수경의 측근은 “주원성씨의 사업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이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아이들(쌍둥이 딸)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최근 SBS TV 드라마 ‘떼루아’에도 등장했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출연 중이다.
‘렌트’, ‘갬블러’ 등 뮤지컬 무대에 서 온 주원성은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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