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 1년만에 활동재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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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음반 ‘8282’ 발표 듀오 ‘다비치’가 1년 만에 미니음반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2월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한 다비치가 27일 미니음반 ‘8282’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8282’(작곡 김도훈·작사 강은경)는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애절한 팝 발라드다.

후속곡으로 점찍은 ‘사고쳤어요’(작곡 박근태·작사 강은경)는 미디엄 템포의 팝발라드다. 이 외에도 1집에서 다비치와 작업한 박해운, 민명기씨 등 작곡가들이 함께 한 6곡을 담았다.

다비치는 3월 초부터 TV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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