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과 ‘추격자’가 수상자를 냈다.
‘놈놈놈’의 정우성이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안았고, 추격자는 편집상을 가져갔다.
남우주연상은 아카데미 외국어부문 수상작 ‘굿 바이’의 모토키 마사히로(內田雅弘)가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애실상’(愛失償)의 저우쉰(周迅)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3회째인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는 량차오웨이(梁朝偉), 린칭샤(林靑霞), 저우쉰(周迅), 청룽(成龍)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윌리엄 허트와 ‘반지의 제왕’ 제작자 배리 오스본도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작)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작품상=도쿄 소나타(일본 등) ▲감독상=고레에다 히로카즈 ‘걸어도 걸어도’(일본) ▲남우주연상=모토키 마사히로 ‘굿 바이’(일본) ▲여우주연상=저우쉰 ‘애실상’(중국) ▲신인상=위샤오췬 ‘매란방’(중국) ▲남우조연상=정우성 ‘놈놈놈’(한국) ▲여우조연상=지나 파레노 ‘서비스’(필리핀) ▲각본상=구로사와 기요시 외 2명 ‘도쿄 소나타’ ▲촬영감독상=욜라 다일레스카 ‘툴판’(카자흐스탄 등) ▲미술감독상=이인항 ‘삼국지-용의 부활’(중국 등) ▲작곡상=히사이시 조 ‘벼랑 위의 포뇨’(일본) ▲편집상=김선민 ‘추격자’(한국) ▲시각효과상=크레이그 헤이스 ‘적벽대전’(중국)
홍콩=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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