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김진표등 힙합 12팀 뭉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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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음반 ‘블루브랜드’ 15일 출시 조PD, 김진표, MC몽, MC 스나이퍼, 길(리쌍) 등이 똘똘 뭉쳤다. 12개팀 힙합가수가 옴니버스 형식의 프로젝트 음반 ‘블루브랜드(BLUEBRAND): 12 도어스(12 DOORS)’에 참여했다. 슈프림팀, 배치기, 버벌진트, 크라운제이, 장근이, 미스에스, 아이콘 등도 함께 했다.

가요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작된 앨범이다. 15일 발매에 앞서 지난달 13일 래퍼 장근이와 가수 조이(JOY)가 같이 부른 ‘마지막 거짓말’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 주목받았다.

음반 제작사 드림앤트루 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매 전 가수들이 소개하는 블루브랜드 UCC와 4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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